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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벳's 디지털노마드

재능이 돈이 되는 세상, 셀피노믹스 // 디지털노마드, 재능마켓, 네이버 인플루언서

by 앨벳 2021. 11. 5.

안녕하세요 앨벳입니다! '셀피노믹스'라는 주제로 오늘 글을 써볼까 해요 :)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함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셀피노믹스 열풍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셀피노믹스란?


셀피노믹스는 개인(Self)과 경제(Economics)의 합성어로, 개인이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는 경제 활동을 말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셀피노믹스는 기업에 소속되지 않는 개인이 독립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프리랜서와 비슷한 개념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셀피노믹스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내는 유튜버, 블로거, 인플루언서 등의 개인 크리에이터가 있습니다.

 

 

본업 이외에도 요리, 그림, 운동, 뷰티 그리고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것 등으로 다양하게 주체적이 경제 활동을 창출하는 셀피노믹스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특정 기업과 조직 등에서 근무하는 직장인과, 사회적으로 독립적인 개인 사업자를 뜻하는 프리랜서 두 개념이 양분되었다면, 셀피노믹스 직장인들은 본업이 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재능을 콘텐츠화하여 부업을 창출하였다는 점에서 이전의 프리랜서와는 구분됩니다.


 

 

긱 경제란?


 

 

긱 경제(Gig Economy)를 설명하기 위해 먼저 '긱'이라는 단어부터 설명하자면 소규모 회장에서 연주를 뜻하는 영어 단어입니다. 1920년대 미국에서 재즈의 인기가 높아지자, 공연장 부근에서 즉흥적으로 하룻밤 동안 공연에 참여하는 연주자를 구하는 단기계약이 유행했는데요. 여기서 유래해 긱 경제는 '기업들이 정규직을 채용하는 대신, 필요할 때마다 필요한 사람과 임시로 계약을 맺고 고용하는 경제 형태'를 뜻하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긱 경제'가 확산되면서 전통적 개념의 기업 봉급체계가 무너지고 근로자들이 벌어들인 소득을 바로 현금으로 지급하는 '인스턴트(instant)'급여 방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수요가 있을때마다 임시직 노동을 제공하는 형태를 말해요. 최근에는 디지털 플랫폼을 매개로 하는 단기 계약 서비스를 지칭하는 말로 주로 사용됩니다.

 

셀피노믹스와 긱 경제는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시장 규모가 증가했습니다. 여기엔 코로나 19로 인한 대대적인 디지털 전환의 영향이 컸는데요.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기업에 얽매이기보다는 자주적인 노동환경을 구축하려는 사람들이 증가 했기 때문입니다. 


 

 

 

셀프노믹스의 수익창출


개인 크리에이터는 플랫폼에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자신의 콘텐츠에 광고를 붙여 수익을 얻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비슷한 방법입니다. 애드포스트를 붙이는 방법이죠. 디지털 플랫폼을 매개로 단기 계약을 수행하며 서비스 제공에 대한 대가를 받는 방식으로 이익을 얻기도 합니다.

 

본업 외에도 여러 부업과 취미활동으로 소소한 수입 창출을 하고 있습니다. 지식과 재능을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 매체로는 틱톡 / 클래스 101 / 크몽 / 제페토 / 그립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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