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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벳's 주식정보/주식, 증시 이야기

테이퍼링 이란? 테이퍼링 수혜주 / 인플레이션 수혜주 / 미국 양적완화 축소 / 금리인상

by 앨벳 2021. 6. 21.

안녕하세요~ 앨벳입니다 :)

이번에 소비자 물가지수가 크게 오른 이후 연준에서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말하지만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테이퍼링'을 염려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아직 테이퍼링이 익숙하지 않아서 이번 기회에 한번 공부하며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테이퍼링은 왜 나오게 되었을까?


주식과 부동산, 물가 등 많은 가치가 상승한 이유 금융시장에서 가장 두려워 하는 단어라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입니다.

요즘 특히 '테이퍼링'이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2013년 5월 당시 벤 버냉키 미국 연준 의장의 발언에는 유동성을 확대하는 '양적완화'정책을 점진적으로 축소하였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후 연준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0%에 가까운 초저금리를 유지하면서 국채를 매입하는 등의 방식으로 시장에 돈을 쏟아부었고 경기는 점차 회복했지만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였습니다.

 

뉴욕 타임즈는 "이번 상승폭은 경제학자들의 예상보다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예상치보다 웃도는 결과인데요. 강력한 재정 지원과 백신 접종률 증가로 경기 회복이 전에 없던 속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약 1개월 전 캐나다 중앙은행이 벌써 테이퍼링을 가속화했습니다. 주동 40억 달러 캐나다 달러 채권 매입 규모를 30억 캐나다 달러로 축소 했습니다. 이는 G7(Group of Seven, 그룹 오브 세븐 ;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중 처음으로 테이퍼링을 진행한 것입니다.

 

양적완화는 돈을 공급하는 것이고, 테이퍼링은 공급되는 돈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예상되는 연준 정책들의 순서는 양적완화 -> 테이퍼링 -> 금리인상 -> 양적긴축 입니다.


 

 

테이퍼링이란?


테이퍼링의 사전적 의미는 '가늘게 하다' 입니다.

이 말은 2013 연준 의장이였던 벤 버냉키 시절 처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시장에 달러를 계속 공급하고 과도한 공급량은 자산 가격을 높이고

물가를 상승하게 하는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경기가 회복했다 판단되면 연준은 양적완화를 점점 축소합니다.

시장에 달러를 공급하는 유동성 공급량을 서서히 줄이기 시작하는 것이죠. 이를 테이퍼링이라고 합니다.

테이퍼링은 경기 부양을 위해 진행했떤 통화 유동성 공급량을 서서히 줄여 나가는 겁니다.


 

테이퍼링 국면에서 주목할 만한 해외 종목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기 깊어지면서 이런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는데요. 이럴때는 좀 더 가치주에 투자를 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주식투자자 입장에서 좀 더 안정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꾸려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있는 상황인데, 인플레이션이 오면 더더욱 수혜주가 되는 상황입니다. 금융주도 좋은데, 이는 금리상승 관련으로 이익이 늘아나기 때문이죠. 

 

출처 : 이코노믹리뷰

 

 

해외종목으로 JP모건, 월마트, P&G, 코카콜라, 엑손모빌, 슐럼버거, 로우스, 아마존, 에어비앤비, 나이키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JP 모건의 경우 미국의 대표적인 금융주로 연간 매출액 가운데 절반 가량을 이자 수입으로 창출하는 만큼 최근 금리 상승 압력이 큰 호재로 작용하리라 예측됩니다.


제가 공부한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투자에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거 다들 아시죠? 열심히 공부하시고 우리 성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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