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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벳's 주식정보/주식, 증시 이야기

개인 투자자 거래 대금 하락, 연말까지 살아남기 / 주식투자전략 / 핼러윈효과

by 앨벳 2021. 10. 29.

안녕하세요~ 앨벳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쉬다가 드디어 돌아왔어요!

역시 자료 찾고 공부할 때가 제일 재미있네요 ^^ 좋은 글 자주 올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하락장 떠나는 개미들 / 3분기에도 거래 대금 2조 줄었고(10/06기준) 최근 계속 줄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분기 기준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14조9428억5300만원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이는 3분기 첫 거래일인 7월 1일 16조759억7400만원보다 1조1331억2100만원(7.04%)이 줄어든 것이지요.

 

주식 거래대금이 계속 줄어드는 이유는 증시가 계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거래를 줄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예로 삼성전자를 들 수 있습니다.


 

 

할로윈 효과


"할로윈 지표"는 11월부터 4월 사이의 주식 수익률이 높다는 의미의 시장 타이밍 전략인데요.

오래된 시장 격언인 "5월에 팔고 떠나라,"는 5월부터 10월까지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할로윈 효과처럼 오히려 요새 거래 대금이 많이 줄고 주식이 하락한 시점에 매수하여 내년 상반기에 팔아 수익을 볼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꼭 이렇게 상황이 흘러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서학개미, 투자 하다


“저가매수 기회” 레버리지 투자“
or
위험한 투자… 옥석가리기 나서야”

일부 투자자들은 이런 하락장을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보고 과감한 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6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해외 주식은 ‘프로셰어스 울트라프로 QQQ’로, 3억5819만 달러어치를 사들였다고 해요. 이는 나스닥100지수의 하루 등락률을 3배로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입니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으셔서 개인적으로 괜찮을 만한 종목을 공부하시고, 저점이라 판단되시면 일부 매수해 두시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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