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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벳's 일상 주절주절

엘벳의 밀렸던 일기 쓰기 / 성장일기 / 도리야끼 수제 단팥빵 / 송정카페 / 송정 할리스

by 앨벳 2021. 6. 20.

앨벳의 오늘 일기는 밀렸던 저의 일상들을 주절 주절~ 써보려고 합니다 :)

 

 

늘 배우는 중인 인생 / 나눔의 미학 /성장일기 / 자기계발


나눔의 미학_

"부유한 자가 말했다
나누어 준다는 것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그가 대답했다.

그대들이 가진 물건을 나누어 준다면 그것은 주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로 그대들 자신을 내어 줄때 진정으로 주는 것입니다.
그대들이 가진 물건이란, 내일 필요할까봐 염려하는 마음에 그저 
안달 나 붙들어 지키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또 그대들에게 내일이란 도대체 무엇입니까. 지나치게 조심성 많은 개가
성지로 가는 순례자를 쫓아가다 발자국 없는 모래 속에 뼈다귀를 묻어 버린다면,
그 개에게 내일이 정녕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 내가 평소에 욕심에 붙잡고 있던 것들이 많지는 않았나 다시 되돌아 보게 되었다.

 물질적인게 아니더라고 모든걸 내려놓고 사람들과 나누고 공유하는 여유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매일 공부하기 / 발전하기_

- 내가 늘 했던말 / "미얀해, 내가 이번에 배웠어 다음에 나아질게 더 공부할게"

  "아 나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하는거 알잖아"

- 친구왈 / " 맨날 공부한대 " , " 와 넌 맨날 공부해? "

 

맨날 공부한다는 말에 질려하는 친구도, 맨날 공부한다는 말에 의아해는 사람도 있었다

 

근데 나는 고여 있다는 느낌이 너무 싫다.

내 오늘이 어제보다는 나았고 내일이 오늘보다는 나았으면 좋겠다.

이대로 정체한다는 느낌은 내가 가라앉아 버리는 느낌이 든다.

 

한 해 더 지나갈 수록 느끼는게 있다면
내가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구나와 계속 더 배워야 한다는것이다.

사실 매일매일 배워가고 있다.
사는 방법, 일 그리고 사람 관계에 대해서 말이다.

많이 배우고 익히되, 순수함과 열정은 잃지 않는 어른이 되고 싶다.

 

그리고 무엇을 시작함에 있어 처음부터 너무 완벽하고 잘할 필요는 없다는 거다..

완벽주의 성격이 가진 크나큰 단점. 앞으로 릴랙스하게 꾸준히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해나가고 싶다 

 

엘벳의 블로그, 인스타그램 화이팅!!


 

도라에몽이 좋아하는 도리야끼?!


회사에서 다같이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도리야끼 얘기가 나왔다

도라에몽은 알고 있었는데... 도라에몽이 도리야끼를 그렇게 좋아하는 줄은 몰랐다!

이렇게 귀여운 도라에몽의 취향을 이제야 알다니!

귀여운 도라에몽 입니다 :D


- 도리야끼 / 수제 단팥빵

그리고 나서 단팥빵을 먹게 되었다.

차가운 우유랑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다.

이렇게 앞으로 많이 먹게 된건 안 비밀 :)

 

도라에몽 도리야끼를 좀 더 알아보다보니

유튜브에 레시피가 의외로 간단해서 집에서 조리하는 영상도 많이 있었다.

나도 다음에 도전해봐야지.


 

여름엔 부산 밀면


냉면과 밀면이 땡긴다는건!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는 의미중에 하나이다 :)

 

아마 서울사람들은 냉면에는 익숙해도 '밀면'에는 좀 어색할 수 있는데
부산에서는 여름이 오면 그 '밀면'의 매력에 푹 빠져든다!

 

또 부산엔 밀면집이 그래서 많고 많은데 맛있는 곳을 찾기가 어려워서

밀면을 왜 좋아하는지 사실 그닥 이해가 안갔었다.

 

이번에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알게된 부산 사철밀면ㅜ 그 이후로 주기적으로 먹고 싶어졌다

뭐랄까 되게 평범해보이는 외관인데

딱 여름에만 장사를 하고 겨울엔 쉰다고 들었다. 배달도 되지 않고

근데 먹고 나니 정말 이해가 갔다 :)

맛있는 밀면을 먹구 싶으신 분은 여기 추천드립니다 :)

살찔까봐 국물 절대 안먹는 편인데, 이건 계속 생각나는 맛이예요.

(부산 모라동 / 사철밀면 /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대로 965)

 

 

내 사랑 일요일의 조용한 송정 할리스


역시나 일요일! 아침 일찍 기상해서 집안 청소~ 설거지~ 샤워까지 다하고

아침 일찍 오픈 시간을 기다렸다 송정으로 운전을 시작했다 :)

 

해가 떠오를때 반짝 반짝일 송정 바다를 생각하면 절로 설레이고

일요일 붐비지 않고 조용한 아침 시간때는 여유 있는 일요일을 저절로 느끼게 해줘서 너무 좋다

 

나만 비밀로 해놓고 싶은 송정 할리스 카페! :)

바로 옆의 투썸도 가봤는데 24시간이여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의자에 머리카락도 많고 좀 더러웠다 ㅜ

 

송정은 갈때마다 안이 깨끗하고 쾌적해서 너무 좋다

거기다 주차장까지 넓어서 주차 걱정 없어서... 아 내돈 내산입니다 :) 저만 알고 싶은 카페예요 ㅜ

 

http://naver.me/51YnnTYO

☝☝☝ 할리스 정보


엘벳의 재밌는 일상일기 또 모아서 가지고 올게요 :) 구독해주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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