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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테마 동향 정리 / 아르셀로미탈, 반도체, 조선 관련주, 알루미늄 관련주, 2차전지

by 앨벳 2021. 11. 13.

안녕하세요. 앨벳입니다. 오늘 테마 이슈 정리 합니다 :)


 

 

 


 


철강_ 美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 중국 제외 세계 철강 수요 증가.


 출처 : 위키백과

  철강업체인 아르셀로미탈이 중국을 제외한 세계 철강 수요가 12~13%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아르셀로미탈이 5%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고, US스틸도 5% 넘는 상승세를 보이는 등 뉴욕증시 내 철강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POSCO 등 철강 주요종목, 동일철강, 휴스틸, 현대비앤지스틸 등 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입니다. 동국제강은 언론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GR인증을 취득하고 친환경 철근, 형강 생산 공정 및 제품 보유를 인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뉴스_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이미지출처 : 구글

   뉴욕주식시장이 인플레이션 경계감 속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 거래일 대비 71.47(+1.94%) 상승한 3,764.49를 기록. AMD(+4.39%), 엔비디아(+3.16%), AMAT(+2.33%), 퀄컴(+2.89%),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55%) 등 주요 종목들이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 지오엘리먼트, 해성디에스, GST, 윈팩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입니다.


 

 



조선/조선기자재 _ 국내 조선사, 올해 수주 목표 초과 달성 소식 등에 상승.


출처 : 무료이미지 사이트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조선사들의 올해 수주액이 연간 수주 목표를 상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일 기준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수주 목표 대비 46% 초과 달성했으며, 삼성중공업도 연간 목표의 123%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또한, 대우조선해양도 올해 연간 목표 대비 119%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평균 선박 발주량은 2020년 대비 5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특히 2023년부터 적용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탈탄소 요구에 따른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와 노후 선박 교체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2023~2031년 연평균 발주량은 2020년의 2배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4,86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9%) 규모 공급계약(LNG 운반선 2척) 체결(계약기간:2021-11-10~2024-11-30)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컨테이너선 20척, 초대형원유운반선 11척, 초대형 LPG 운반선 9척, LNG운반선 9척 등 총 53척을 수주해 올해 목표 77억달러 대비 약 119%를 달성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등 조선주와 인화정공, STX중공업, 삼강엠앤티 등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세입니다.


 



원자력발전 _ 정승일 한전 사장, 원전 확대 긍정적 발언 등에 상승


  한국전력 사장은 10일 광주의 한 호텔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 간담회에서 원전 확대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정 사장은 "현재 국내에 24기의 원전이 가동 중이고, 2030년에도 24%가량의 발전량 비중을 차지한다"면서, "만약 그보다 더 늘려야 한다는 게 국민 대다수 의견이라면 정부 정책이 유지되겠느냐"고 강조 했습니다.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해외 주요국의 원전 확대 방침에 대해 “한전은 SMR과 관련해 5,000억원 이상의 기술 개발 투자를 상정하고 있다"며, "새로운 혁신적인 원전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는 계속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하는 등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혁신적인 원전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도 이어가겠다는 뜻을 보였습니다.

  한전기술, 일진파워, 우진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세입니다.





2차전지, 전기차, 온실가스, 태양광에너지


출처 : LG전자

 

  美中 기후 공동선언 발표 등에 상승.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이 전일 기후 변화에 대한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며, UN 기후정상회담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깜짝 선언은 관련 종목군의 강세를 촉발했습니다. 

  기후에 대한 불확실성의 심각성과 긴급성을 인지하고 파리기후협정 목표를 위해 확고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내년까지 탄소 감축과 관련한 포괄적인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미국 또한 이러한 중국의 노력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美 증시에서 엔페이즈(+8.21%)는 물론 퍼스트솔라(+2.35%), 진코솔라(+11.00%) 등 태양광 종목군이 강세를 보였고, 퀀텀스케이프(+16.12%) 등 2차 전지 업종은 물론 전일 상장한 리비안(+22.10%), 루시드(+10.38%), 니오(+6.70%) 등 전기차 업종도 강세입니다.

  삼아알미늄, 동화기업, 천보 등 2차전지/전기차, 유니테스트, OCI, 한화솔루션 등 태양광에너지, 켐트로스, 후성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등 친환경 관련주들이 상승세입니다.


 


비철금속 _ 알루미늄 가격 급등 속 美 알코아, 호주 알루미늄 생산 재개 소식 등에 상승.


  코로나19 이후 공급망 병목 현상이 심해지면서 올해 알루미늄 가격이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 업체인 美 알코아가 호주 알루미늄 생산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알코아가 호주의 알루미늄 생산라인을 재개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알코아 측은 호주 공장 가동을 재개하면서 연간 3만5,000t의 알루미늄을 추가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전해짐. 알코아는 2009년부터 호주에서 알루미늄 생산을 멈춘바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내년에 중국의 환경 오염 규제 정책들이 시행됨과 함께 알루미늄이 약 150만톤 초과 수요 상태에 놓일 것이라는 견해를 밝힌 바 있습니다. 한국비철금속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톤당 3,200달러 근처까지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알루미늄 가격은 이달 초 톤당 2,500달러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최근 재차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아알미늄, 조일알미늄, 피제이메탈, 남선알미늄 등 알루미늄 관련 업체를 중심으로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세입니다.


 



폴더블폰 _ 삼성전자 폴더블폰, 美 점유율 대폭 증가 소식 부각 등에 상승.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미국 스마트폰 주간 판매량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미국 내 폴더블폰 판매 비중은 지난해 0.6%에서 올해 12%로 급격히 높아진 것으로 알려짐. 이는 지난해와 올해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출시한 뒤 8주간 판매량을 비교한 결과입니다.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3가 美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 2021'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집니다.  갤럭시Z 플립3는 스마트폰으로는 유일하게 가전제품 부분에 포함되었습니다. 

  파인테크닉스, 디케이티, 비에이치, KH바텍, 세경하이테크 등 폴더블폰 테마가 상승세입니다.


 

 

 

출처 : 인포스탁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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